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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스테이킹
클레이라는 코인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 투자를 하는 분이라면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도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자와 스테이킹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관심 정보 참고하세요.
스테이킹 방법
스테이킹 방법에 따라서 이자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스테이킹 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크게 코인원에서 하는 방법과 클레이 스테이션에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코인원 스테이킹 방법
코인원에 클레이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스테이킹을 하기 전에 클레이 코인을 매수해서 갖고 있어야 합니다. 클레이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코인원 어플을 접속합니다. 하단에 네 가지 아이콘 중에 세 번째에 있는 플러스를 누릅니다.
그러면 화면이 전환되고 상단 세 가지 탭 중에서 Staking을 누릅니다. 그러면 클레이 스테이킹 화면이 보입니다. 누르세요. 위임할 클레이 수량을 정하고 위임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정리하면
1. 코인원에서 클레이 매수
2. 코인원에서 하단 플러스 누르기
3. Staknig 탭 선택
4. 클레이 스테이킹 선택
5. 수량 선정하고 위임하기 누르기
클레이 스테이션 스테이킹 방법
클레이 스테이션은 카톡에서 연동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클레이는 클레이튼이라는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코인입니다. 그리고 이 클레이튼은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 X가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카톡에서 클레이 관련 서비스가 연동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카톡을 접속합니다. 하단에 다섯 가지 아이콘 중에서 맨 오른쪽 "..." 점 세 개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 화면을 보시면 16개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그중에서 오른쪽 아래에 "전체 서비스"를 누릅니다.
화면이 전환되고 20개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거기에서 오른쪽 하단에 "클립"을 누릅니다. 클립은 클레이튼과 연관된 전자지갑 서비스입니다. 이 전자지갑인 클립에 클레이를 가지고 있어야 클레이 스테이션에서 스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코인원이나 다른 거래소에서 산 클레이를 클립 전자지갑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클립에 클레이를 갖고 있는 상태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왼쪽 상단 줄 세 개 아이콘인 목록을 누릅니다. 목록 중에 서비스를 누릅니다. 화면을 내리다 보면 금융에 "클레이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누르세요. 그다음에 서비스 바로가기를 누르세요.
클레이 스테이션 시작하기를 누르세요. 오른쪽 상단에 지갑 연결하기를 누르세요. 클립 지갑과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클립을 선택하고 연결하기를 누릅니다. 인증 과정을 거치고 다음을 누르세요. 그리고 다시 클레이 스테이션 화면으로 가세요.
클레이 스테이션 화면에서 왼쪽 상단 줄 세 개 목록 아이콘을 누릅니다. 거기에 스테이킹을 누르세요. 현재 OZYS와 Korea Economic Daily에 스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보상률이라고 하는 이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느 것이 좋은가 판단해서 하시면 됩니다.
현시점에서 OZYS의 이율이 Korea Economic Daily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OZYS는 언스테이킹하면 걸리는 날짜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이는 단타로 매매를 하시는 분이라면 유리한 면입니다.
정리하면
1. 카톡에서 클립 서비스를 들어갑니다.
2. 클립 서비스에서 클레이 스테이션 서비스로 들어갑니다.
3. 클레이 스테이션에서 원하는 스테이킹을 선택해서 스테이킹 합니다.
이자 혹은 보상률
스테이킹 방법을 설명한 것처럼 세 곳에서 보상률이 다릅니다. 포스팅 작성 시점 보상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코인원 5.63%
2. 클레이 스테이션 OZYS 5.77%
3. 클레이 스테이션 The Korea Economic Daily 5.9%
보상률만 보면 Korea Economic daily(이후에는 KED라고 하겠습니다)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보상률은 변합니다. 얼마나 많은 코인이 몰리느냐에 따라서 보상률이 낮아집니다. 또한 코인원과 클레이 스테이션의 KED는 언스테이킹할 때 7일이 걸립니다. 따라서 투자를 단타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방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스테이킹 두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
코인원에서 클레이를 매수합니다. 매수한 클레이를 클립으로 보내고 클레이 스테이션에서 스테이킹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했던 이유는 당시에 클레이 스테이션 보상률이 코인원에 비해서 월등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코인을 옮겨서 스테이킹 하는 것이 유리하였습니다.
코인원에서 클립으로 보내는데 수수료를 내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현재는 보상률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일부는 코인원에서 스테이킹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보낸 클레이만 클레이 스테이션에서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례
가장 선호했던 스테이킹 방식은 클레이 스테이션의 KED입니다. 스테이킹 할 때 보상률이 10% 정도였습니다. OZYS는 6%였는데 말이죠. 클레이를 장기 투자방식으로 하고 있어서 언스테이킹 7일은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보상률이 높다 보니 많은 코인이 몰리게 됩니다. 보상률이 점점 떨어지다 OZYS와 KED가 역전되는 순간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언스테이킹을 하였습니다. 7일이 걸리는 동안 보상률은 다시 KED가 높아졌습니다.
이렇듯 언스테이킹을 하는 과정에서 보상률 역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도 어디에 스테이킹할지 고민할 때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스테이킹을 하면 당연히 기간에 비례해서 보상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기간이 길수록 더 큰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자율은 계속 변하고 언스테이킹 기간이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클레이 스테이킹 말고 ksp라고 해서 클레이 스왑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이후에 기회가 되면 별도 포스팅으로 설명하겠습니다.